필리핀 가사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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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도우미 임금 차등화해야"
오세훈 서울시장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 도입을 앞두고 외국인 노동자의 최저임금 차등 적용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오 시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필리핀 가사관리사 임금, 무엇이 문제인가’ 세...
2024.09.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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羅·吳 "필리핀 도우미 임금 차등화해야"
오세훈 서울시장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사진)이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 도입을 앞두고 외국인 노동자의 최저임금 차등 적용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오 시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필리핀 가사관리사 임금, 무엇이 문제인가&rsqu...
2024.08.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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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238만원' 필리핀 이모님 비싸다더니…'뜻밖의 상황' [이슈+]
"애 낳으면 외국인 이모님한테 다 줘야겠네요. 휴직도 할 수 없는 상황인데 답답합니다.""본국 월급보다 4배를 더 받는데, 가정부는 아니고 돌봄 도우미다? 도대체 무슨 일을 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도우미와 별로 가격 차이가 없어서 누가 신청할까 ...
2024.08.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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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사도우미 그림의 떡"…최저임금 차등화 공론화 나선 여권
정부와 여당이 외국인 근로자의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위한 공론화에 나섰다. 가사도우미와 간병인 등의 서비스 가격을 낮춰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는 취지다. 여당에서 관련 법안 발의도 잇따르고 있어 22대 국회에서 최저임금 차등화를 둘러싼 논의가 ...
2024.08.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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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유창한 '필리핀 이모' 왔다…"한국어 열공했어요"
“한국 간다는 소식에 주변 친구들이 부러워했습니다.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싶어요. 기대가 큽니다.”6일 오전 7시30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만난 글로리 마시나그(32)는 한국어로 또박또박 소감을 말했다. 그는 국내에서 처음...
2024.08.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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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되는데 요리는 안돼"…논란의 '필리핀 가사관리사'
서울 시내 가정에서 일할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6일 입국한 가운데 내달 시작될 시범사업을 둘러싼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영어가 유창한' 전문 가사관리사에 대한 기대감에 신청자가 몰리고 있지만, 돌봄과 가사 사이 업무 범위에 대한 논란이나 인...
2024.08.0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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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모님' 100명 오늘 입국…9월 현장 투입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의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6일 새벽 입국했다. 이들은 교육을 거쳐 9월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들은 강남구 공동숙소에서 지내며 4주간 특화교육을 받고 다음 달...
2024.08.0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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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사도우미 신청자 몰려…대다수는 맞벌이 가정
서울시가 추진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300가정이 넘게 몰렸다. 접수 개시 열흘 만이다.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모집을 시작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은 26일 기준 310가정이 신청했다. 다음 달 6일까지 신청을 받는 만큼 숫자...
2024.07.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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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사도우미' 9월부터 투입…17일부터 서비스 신청 접수
사진=게티이미지뱅크고용노동부는 오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3주간 필리핀 외국인 가사관리사(고용허가제 E-9 비자) 시범사업 이용을 희망하는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그간 추진해...
2024.07.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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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월 200만원 주고 외국인 도우미 쓸 사람 많지 않을 것"
정부가 연말께 월 200만원대에 고용할 수 있는 동남아 출신 가사근로자 100명을 서울 지역에 시범적으로 들이기로 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월급 200만원 주고 문화도 다르고 말도 서툰 외국인에게 아이를 맡기고 싶어 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오 ...
2023.08.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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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사태로 논란 커진 필리핀 가정부 되레 '인기'
조양호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논란 이후 필리핀 가정부를 찾는 사람이 오히려 늘고 있다. 대부분 불법취업이라 위험부담이 높은 데다 음식 등 문화 차이도 크지만 그런 불편함보다 프라이버시 보호를 더 중요시하는 세태를 반...
2018.06.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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